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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6일

제가 표지모델이 됐답니다.

가끔 이러저런 기사에 나와보긴 했었는데 표지모델이 되어보긴 처음이라 자랑하러 왔어요.

거기에 더해 본지의 객원기자 위촉까지..

공부하는거 죽어라 싫어해서 부모님 애를 많이 태웠던 저로서는 부담백배이긴한데 한편 뿌듯함도 크네요.

ㅎ 더 좋은건 취재오셨던 기자분께서 사진을 어찌나 잘 찍으셨는지 실제 제 키보다 15cm쯤은 커보이게 찍어서 표지모델로 데뷔를 시켜 주셨다는 사실. ㅋㅋ

스물다섯에 농업에 입문하면서 관련자료들 빈약한 환경이어서 50세쯤 되면 축적된 경험들 활자로 남겨보겠노라고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조금일찍 시작해 봅니다.

농업을 시작할때 3년정도 극구 반대 하셨던 어머니께서 이모습 보시고 가장 흐믓해 하실거 같아서 기쁘네요.

문득 어머니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우리 아들은 참 명품"이라시며 좋아해 주시고 최고의 응원을 해주셨는데..
어머니께 이 책한권 바치고싶은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