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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 김민성 셰프

마산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 10여년간 요리를 배웠습니다. 현재는 여의도에서 일식 오마카세 '쿠마(KUMA)'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 팟캐스트 '알.더.밥'에서 메인패널로, '수요미식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history

'요리를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요리를 배웠습니다. 요리솜씨 하나로 명성을 쌓아올리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까지는 10년이 걸렸습니다. 저는 현재 여의도에서 오마카세 '쿠마(KUMA)'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덧 요리를 한지도 2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2016년부터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_'알.더.밥'에서 메인 패널로 2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요미식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음식에서 식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이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식재료 발굴과 이해를 통해 여러 분야의 요리에의 접목과 활용에 대한 관심과 탐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idea

최근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프렌치레스토랑 '프렙'의 이영라 오너셰프와 함께 제휴 팝업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팝업행사는 식재료 공부에 목말라하던 이영라 셰프와 식재료에 관해서는 무모해 보일 정도로 과감하다고 평을 듣는 제가 손잡고 특별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 발표회였습니다. 식재료의 본질적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에의 적용과 도전은 저 김민성이 추구하는 요리의 세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김민성의 도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러 전문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변화된 식생활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가정편의식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identity

저의 하루는 새벽 1시 부터 시작됩니다. 가장 좋은 물건은 제일 일찍 나와 가장 먼저 사라지기 때문이죠. 매일 신새벽에 노량진 시장에 갑니다. 좋은 재료를 찾기위해서죠. 진짜 식재료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다 보니 최고가 아니면 안쓰고 좋은재료를 보면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저의 음식은 대부분 일식이어서 특히 재료의 선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만의 음식에 대한 차별점은 식재료에 대한 집착에서 나오는 구색, 선도, 그리고 사람을 압도하는 푸짐한 양입니다. 제가 내놓는 옥돌판 위에는 고래, 상어, 노랑가오리, 참다랑어, 돗돔, 민어 등등 진귀한 생선이 잔칫상 음식처럼 가득 올라갑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저를 '여의도 용왕'이라고 부릅니다.

ideal

"요리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인간의 삶에서 음식이 어떠한 가치인지는 인간 삶의 희노애락을 음식과 같이 한 인류역사에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때와 장소, 어떤 형식, 어떤 의미를 갖는 음식이든 그 음식 속에 깃든 정성과 노동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를 하지않는 사람은 음식 노동의 가치를 도저히 알 수 없겠지만 저는 제 요리가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 저의 '진정성'이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부단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