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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인 작품

구매후기

  • 토피넛🌰 캔디 귀걸이 [귀찌 가능] 다른 색상을 먼저 구매했다가 이 색상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는데 역시 너무 만족합니다.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좋아요. 작가님 작품 구매할 때마다 항상 너무 뿌듯하고 하나씩 늘어갈 수록 행복해져요😁
     | so
  • 7월할인💙스파클 압화귀걸이[귀찌,크기선택] 할인하길래 구매해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쁘고 만족해요. 구매할 때마다 포장도 정성스럽고 실리콘 마개를 챙겨주셔서 알러지 반응도 없어요. 늘 만족합니다!!
     | so
  • 하트🧚🏻‍♀️롤리 귀걸이/귀찌 한쪽 귀에만 알레르기가 있어서 한쪽만 귀찌로 변경 요청했는데 다 들어주시고 문의사항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당❤️ 실리콘 마개들도 여러개 보내주시고 닦는 천이랑 머리끈들도 잘 받았습니다 귀걸이도 물론 너무 예쁘구용😊 감사합니다!!
     | ju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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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2020년 07월 11일 [캐럿팜 일상🌿]

    얼마 전 처음으로
    아이디어스 오프라인 스토어에 다녀왔어요✌️

    알아볼 게 있어서 갔는데
    주섬주섬 집다 보니 주객전도가 되어
    쇼핑을 꽤 했답니다🛍😂

    사실 캐럿팜이 입점하기 전에는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온라인 쇼핑을 하면,
    그나마 믿음이 간다고 여겼던 백화점 몰이나
    가장 빠른 배송을 해주는 곳을 이용했거든요

    그런데 아이디어스에서 제품을 판매하면서
    다른 작가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물건을 만드시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믿음이 생기게 됐어요🙂

    무엇보다 내가 사는 물건에 대해
    만드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떻게 제작되는지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는 게 새삼 새롭더라구요👍

    이제는 아이디어스가 주 구매처가 되어서
    먹거리는 물론이고 화장품, 그릇, 소품…
    얼마 전엔 집의 가구도 하나 샀답니다🍓🦪🥣🪑

    배송을 기다리는 동안 종종 들어와서
    작가 스토리를 구경하기도 하고
    제품 설명도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서
    아이디어스에선 같은 돈을 들이더라도
    더 오랫동안 즐거운 소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 멋진 공간에서
    고객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좋아요😊

    매번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믿음을 가지고 주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성껏 제작하겠습니다🙏


  • 2020년 07월 10일 [ 신작 예고✨ '코이 네크리스']

    오랜만에 선보이는 목걸이에요👩🏽‍🎨

    이번 역시 모든 부자재가
    all 써지컬 스틸 소재이며,
    옷 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기장감을 살려 제작되었습니다👍

    길이는 롱 타입과 숏 타입 옵션이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일반적인 목걸이에 비해서는
    긴 편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티셔츠 한 장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젠더리스하게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코이 네크리스는
    오늘(10일) 저녁 8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초기 수량 10개는 첫할인(50%) 이벤트로
    오픈 됩니다🤳🏻


    📌
    캐럿팜을 좋아하는 작가🧡로 추가하시면
    신상, 할인, 이벤트, 제작 일상 등의 소식을
    챙겨 보실 수 있습니다
  • 2020년 07월 08일 [PART 3. 디자인과 제작 이야기]

    1주년 기념 스토리에서 받았던 여러 질문들,
    어느새 마지막 답변입니다🙂

    이번엔 디자인과 제작에 관한 질문이에요~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답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 디자인의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 가끔은 관심 있는 주제에서
    명확하게 모티브를 얻기도 해요🧐

    캐럿팜 제품 중 오파르 귀걸이는
    오색 빛깔을 내뿜는 오팔 원석에서,
    최근에 선보인 안드로 귀걸이는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 한 장을 보고 만들게 됐어요
    (우주 자료를 찾아보는 걸 좋아해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냥' 만드는 편입니다

    디자인이 번쩍하고 떠올랐던 경험은
    정말이지 드물었거든요😭

    그저 새로운 재료를 찾는데 시간을 들이고
    이것저것 손 가는 대로 만들어보는 것에
    비용을 많이 투자하는 것 같아요🤑



    🆀 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시간과 과정이 궁금해요
    🅰 재료나 제작법에 따라
    개발 시간이 좌우되는 것 같아요🙌

    캐럿팜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디자인 라인들은 개발이 꽤 빠르게 이루어져요🤭

    다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만큼
    제대로 된 것만 선보이고 싶어서
    후보 디자인을 여럿 제작해 보고,
    또 신중하게 선택해서 보여 드리다 보니
    고객 입장에서는 시간이 꽤 걸린다고
    생각하실 것도 같아요🙂

    아예 새로운 디자인이나 제품 같은 경우는
    첫 테스트를 할 때 물에 오랜 시간 담가도 보고,
    습도가 극단적인 조건에서 금속이 버티는 시간도 확인하고,
    다 만든 제품을 펜치로 뜯기도 하며 오래 지켜보아요😅

    제가 판매하는 제품이 어느 정도의 힘에 무너지고
    어떤 조건에서 손상되는지 알고 싶어서
    꼭 해 보는 과정이에요😃

    이러고 있다 보니🤣
    디자인이 확정되고 촬영까지 도달하는 제품은
    시작했던 것의 10%도 안되죠🤷🏻‍♀️

    그래도 이번 여름 시즌에는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보여 드리려고
    라인업을 열심히 준비해뒀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제품의 색을 정하는 기준이 있나요?
    🅰 제가 좋아하는 색이 많이 반영되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색상도
    머릿속에 늘 펼쳐져 있는 건 아니기에
    비슷한 색으로만 흐르지 않도록 신경을 쓴답니다🌈

    컬러 차트북으로 색의 스펙트럼 자체를 익히기도 하고
    트렌드 컬러도 항상 눈여겨보아요

    건물이나 물건, 옷 등에서
    아름다운 색 조합을 보면 찍어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색 작업이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아서
    일단은 어떤 색을 만들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레진 작업 과정이 궁금해요
    🅰 마음 같아선 작업 과정을 소개하는 스토리를
    자주 올려 보여 드리고 싶은데,
    조금 망설여지는 이유는
    작업하는 과정이 그리 산뜻하지만은 않아서예요🤧

    햇빛에 노출되면 레진 용액이 빠르게 굳어버리기 때문에
    창문을 맘껏 열지 못해서 작업방은 늘 어둑해요⚒

    레진 용액, 글리터 가루, 물감, 먼지 때문에
    정해진 작업복만 입고 있고,
    앞치마와 장갑은 기본,
    샌딩 처리 때는 방진 마스크까지 껴야 해서
    '오늘은 사진 좀 찍어가며 해볼까' 싶다가도
    막상 작업하다 보면 카메라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쏙 사라져요😂🤣😂

    그래도 이번에 주신 질문들을 보니,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틈틈이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 캔디 시리즈는 어떻게 나오게 됐나요?
    🅰 지난 겨울, [헤이 윈터 컬렉션]에서
    발레캔디 귀걸이를 처음 선보이게 됐었죠😍

    일단은 단순하게
    레진에 큐빅 스톤을 넣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스톤을 레진 표면에 올려도 보고,
    완전히 넣어도 보고,
    이상하게 빛이 죽어버리거나
    각도가 예쁘게 안 나와서
    큐빅 자체도 여러 번 바꾸고…
    그렇게 제대로 된 후보작 하나 못 내보고
    1년을 홀랑 보내 버렸답나다😓

    큐빅이랑 레진은 안 맞나 보다하고
    반쯤 포기 상태였을 때쯤에
    거짓말처럼 첫 샘플링에 성공했어요😭

    너무나 더디고, 지난한 시간을 보내며 만든 작품인데
    캐럿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참 신기해요🤭

    이렇게 애정하는 제품이라
    종종 카피품이 나와서 고객 분들이 알려주실 때면
    속상하기도 하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1년 간의 개발 경험은 오직 캐럿팜만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더라구요-

    끈질기게 연구해서 선보인 제품을
    고객 분들이 알아봐주셨고,
    그래서 저는 앞으로 어떤 자세로
    제품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니까,
    캔디 시리즈는 참 소중하고
    여전히 깨달음을 주는 제품이에요🙏




    🆀 제품 만들 때 가장 중시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장신구는
    몸에서도 유독 연약한 피부에 닿는 것이니
    늘 염려되고 걱정되거든요🥺

    레진 작업에서 기계까지 써가며
    샌딩 마무리하는 것도
    결국 이 같은 이유이고요-

    조립해서 제품을 만들 때
    부품을 잡은 집게가 살짝만 엇나가도
    과감하게 모든 자재를 버린답니다🙀

    혹시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흠집에 도금이 긁혀
    알러지를 유발하진 않을까 해서요

    어쨌든 디자인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힘이 약하거나 뾰족한 것 등등
    조금이라도 안전해 보이지 않으면
    결국 마음이 안 내키는 것 같아요




    🆀 추구하는 디자인적 목표가 있나요?
    🅰 작가 프로필에도 적어 둔 것이지만,
    제가 만든 장신구들은 단순히 예쁜 것을 떠나
    자신다움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었으면 해요😊

    스스로를 드러내고, 또 지키기 위해서요💪

    그래서 어떤 개성이든 서포트 할 수 있도록
    늘 다양함과 새로움을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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